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파란 가을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이 양이 늘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4도로 제법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22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흐려져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4도, 광주도 14도, 대구는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22도로 예상되고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3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내륙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24호 태풍 '짜미'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습니다.
'짜미'는 일요일쯤 규슈 남단을 스쳐 지나간 뒤 이후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주말과 휴일,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92723305504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